[우리집신문=ppp]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10월부터 한경도서관 문화학교 '일상 속 힐링 공방'을 운영한다. '일상 속 힐링 공방'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야간 문화학교 프로그램이다. 그 일환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9:00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층 다목적실에서 '냅킨 아트 소품 클래스'을 운영한다. '냅킨 아트 소품 클래스'는 참여자 스스로 마음에 드는 내용의 그림을 골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용품에 직접 꾸며보는 냅킨아트 창작 공예 프로그램이다. 한경도서관은 “앞으로도 성별·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차별 없는 문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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