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인천중구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종합경영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종합경영분야, 우수 프로그램분야, 지역문화 창달분야로 나눠 전국 231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시상으로 인천중구문화원은 종합경영분야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중구문화원은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기여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지역 내 문화원의 역할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9월 30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60주년 기념식 및 지역 문화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문화원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되어 인천중구문화원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봉주 인천중구문화원장은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수상한 것은 중구문화원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인천중구문화원은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여 중구민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지역문화진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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