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면서 진료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하지현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현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KBS '명견만리 플러스'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심야치유식당' '고민이 고민입니다'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대한민국 마음보고서'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하지현 교수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존감을 지키며 거센 외부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이 책 읽기의 힘이라고 주장하면서, 생산적인 독서 방법을 공유하고 개인적 독서 경험까지 포함한 지적 독서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 다독가이면서 성실한 서평가인 하지현 교수의 강연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 풍성한 가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학 강연회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 접수는 10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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