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임실군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축제 기간‘2022 임실N치즈축제’연계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치즈테마파크, 치즈마을, 임실시장 내 92개소를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한 가맹점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처’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 식음료 및 특산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다양한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기면서 지역축제 동참 및 카드 이용률 제고에 따른 문화예술 향유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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