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거제시는 2022년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9월 28일 “문화의 거리”와 10월 1일 “찾아가는 버스킹”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거리 행사는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윈드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윈드오케스트라 빅밴드와 윤태현 밴드, 싱어게인 20호 신용남과 경인고속도로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버스킹은 바람의 언덕에서 2팀의 버스킹 밴드가 공연을 펼치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했다.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휴일을 맞아 바람의 언덕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탁 트인 바다가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에서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는 날로, 거제시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거리와 그 주간의 토요일 찾아가는 버스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0월 문화의 날 행사는 10월 26일 음악협회 거제시지부가 문화의 거리에서, 찾아가는 버스킹은 10월 29일 숲소리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거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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