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옥천군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함박우슴의 ‘로맨틱 파트너스’를 공연한다. ‘로맨틱 파트너스’는 명품 뮤지컬 곡들을 재즈로 편곡한 재즈 갈라 콘서트로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한 아이비, ‘벤허’, ‘삼총사’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카이와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한다. 현재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 중이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공연 당일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천100만원을 확보했으며, 동사업으로 추진하는 ‘매지컬무브먼트’ 공연은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문화 활력촉진 사업인 국립오페라단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로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 예정이며, 관람료는 1만원으로 현장 판매는 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15일~16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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