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27일까지 둘째, 넷째주 토요닐 및 일요일에 군민을 위한 ‘영화 무료상영회’를 운영한다. 달홀영화관 ‘무료상영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군민이 영화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상영영화는 '공동경비구역 JSA', '기생충', '라라랜드', '말모이', '부산행', '더킹', '변호인', '살인의 추억'으로 예술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을 선정했다. 영화 관람은 상영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1관(51석)에서 상영하며, 상영시간 및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영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달홀영화관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운영한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평일에 상영하여 참여 기회를 놓친 분들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 무료영화 상영회는 주말에 편성했다“고 전하며 ”이미 많은분들이 감상한 유명 작품이지만 영화관의 최신 시스템을 느끼며 관람하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성문화재단은 달홀영화관 ‘영화 무료상영회’ 결과를 본 후 내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영화상영 기획전을 운영하여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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