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오는 10월 9일 의정부시 야외 상설무대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타악판타지 통(부제:공·기·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악판타지 통(공空 ·기氣 ·결結)”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타악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리듬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타악오케스트라 국악기와 드럼과 퍼커션, 신시사이져의 콜라보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 회룡문화제와 협업하여 회룡문화제 축제 기간 중 10월 9일 19시 의정부시 야외 상설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임으로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의정부문화재단과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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