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사)원주예총은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 치악예술관과 한라대학교 등 원주시 일원에서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제58회 원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원주예술제는 10월 7일 저녁 7시 30분‘2022 원주문화예술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원주예총 산하 9개 협회별로 준비한 사진, 문학, 미술, 가요,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원주시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다. 원주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원주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 간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창작의 결실으로, 예술의 기운이 넘치는 원주 지역의 대표 종합예술제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격려를 통해 원주 향토예술인들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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