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금정구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천천 어울마당(도시철도 부산대역 4번 출구 아래) 일원에서‘2022년 금정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주민! 확실한 복지! 행복한 금정!’을 슬로건으로 한 2022년 금정복지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29개 부스를 운영(11시~16시)하며, 복지사업 홍보와 상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어울마당 내 중앙무대에서는 인디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개회식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노인·장애인·아동과 관련한 인식개선 피켓 퍼레이드, 노인·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인형극, 댄스, 노래, 체조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금정복지박람회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구민의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구민과 사회복지시설·유관기관 종사자가 모두 복지로 공감하며 축제의 장으로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복지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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