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원주시립교향악단의 16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개최된다. ‘영웅’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제3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5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여러 번 수상한 건반의 구도자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거장 백건우의 협연과 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