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릉시 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월화거리에서‘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보건소는 매년 인구이동률이 높은 중앙시장, 월화거리 등에서 출산시책 홍보, ‘임산부를 배려합시다’현수막 게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이동 홍보 불가로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내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2022년은 월화거리에서 진행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임산부의 날’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 배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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