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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포항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공연 개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입상자들과 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가을밤 연주회

ppp | 기사입력 2022/10/03 [13:39]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포항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공연 개최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입상자들과 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가을밤 연주회

ppp | 입력 : 2022/10/03 [13:39]

▲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포항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공연 개최


[우리집신문=ppp]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 임헌정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 아래 포항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자가 교향악단에서 협주곡을 솔로 협연하는 것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 매우 영예로운 일로서, 포항시립교향악단은 2000년부터 매년 음악 꿈나무 청소년들과 청년 음악가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협주곡 협연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협연할 청소년, 청년은 매년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협연하는 청년들은 플루티스트 박미엘, 소프라노 박민주, 피아니스트 박민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박미엘이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1번 1악장’을 협연한다.

박민주는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3막 미미의 아리아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을 협연한다. 박민혁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을 협연한다.

연주회의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고,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도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포항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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