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지난 9.24 홍천 서석면 “풍암리 동학혁명군 전적지”에서 자작고개 동학농민혁명의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한글, 한문 및 캘리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하고 심사했다 수상은 일반부에서 대상은 조민, 최우수는 박영옥, 이영재씨가 차지했고 학생부는 대상없이 최우수에 이지현양이 선정됐다 금번 대회는 홍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홍천군이 주관하는 기념선양사업으로 2022년에는 온라인 공모전이 아닌 현장휘호로 진행했다고 한다 동 기념사업회의 선양사업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은 강원과 홍천지역에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군의 희생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면서 우리의 전통서예를 활성화되고 서예교육 진흥에 기여하고자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 대회의 상금은 서석농협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및 동창기미만세운동기념사업회와 지역민들의 기부로 마련됐기에 민관이 함께하는 바람직한 행사가 됐으며 앞으로는 더 발전하기를 바래본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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