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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원, 제28회 경북풍물대축제에서 ‘장원’ 수상

소백풍물,안정풍물단 연합팀 참가

ppp | 기사입력 2022/09/30 [10:58]

영주문화원, 제28회 경북풍물대축제에서 ‘장원’ 수상

소백풍물,안정풍물단 연합팀 참가

ppp | 입력 : 2022/09/30 [10:58]

▲ 영주문화원, 제28회 경북풍물대축제에서 ‘장원’ 수상


[우리집신문=ppp] 영주문화원이 지난 28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풍물대축제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 활성화 및 전통문화 전승으로 문화경북의 이미지 제고와 도민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올해 28회째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년도 장원팀 영천문화원 풍물단의 시연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주시 대표팀은 소백풍물, 안정풍물단 연합팀으로 구성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경북 21개 시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장원은 영주, 차상은 구미, 청도 나머지 시군은 차하를 수상했다.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풍물놀이는 우리 민족의 혼을 표현하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놀이다”며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더욱 계승 발전해야 할 전통문화로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장원을 수상한 우리 풍물단이 자랑스럽다”며 “시는 우리 고유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풍물놀이를 비롯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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