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시는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명수목원 일원에서 2022년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풍의 계절을 맞아 수목원을 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자연학습 효과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부산시 소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검인된 도화지를 받아서 수채화나 크레파스화로 작업 후 오후 3시까지 도화지를 받은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심사를 통해 대상(3점)을 포함하여 총 54점에 대하여 입상작품을 선정한 후 각 기관에 상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 3점에 대하여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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