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이상일)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문화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미디어 제작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양질의 영상제작 활동 지원을 위한'2022년 용수엔터테인먼트'를 지난 1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관내 9세~24세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7개 팀을 선정하여 ‣전문PD․∙촬영감독이 함께하는 활동 영상제작 ‣청소년 문화공연 ‣온라인 경연대회 등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의 장비를 이용한 전문 영상제작 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공연 참여기회를 넓혀 성취감과 개인역량을 증진시키는 청소년 문화 활동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관내 예술문화를 대표하는 벗이미술관, 안젤리미술관과의 MOU를 체결하여 영상제작을 위한 촬영 장소로 이용함으로써 용인시의 숨은 문화명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7개 팀의 활동영상은 10월 17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 경연대회’영상으로도 사용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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