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진군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지역협업 행사를 덕구온천 호텔&리조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 스스로 울진만의‘온천사이마켓’을 구성하여 문호리 리버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약 100여개의 팀들이 참여하며, 수공예 소품과 수제 와인 및 애견간식 등 이색적인 상품과 신선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울진군과 호텔덕구온천은 방문객들에게 좀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가수 정미조·최백호,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그 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싱잉볼 테라피 요가체험과 미니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덩기덕 덕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울진만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연습을 거쳐 새로운 시도를 한 행사이니, 울진만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자립하여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완연한 가을날, 울진을 방문하신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에서의 깊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