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주시 북구가 내달 7일과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야외 테라스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와 예술가, 공예미술가, 관광기획가들이 출품한 작품 판매ㆍ전시 및 다양한 아트 체험과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한 지역 작가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기획여행가의 이야기가 있는 물건, 요리연구가의 그릇, 지역예술가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창작물을 선보이며, 작가들과 함께 스케치 칠하기, 점토작품 만들기, 그리기 등 아트체험도 준비돼 있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문형식 DJ의 마켓 음악쇼, ▲100인의 빠에야 파티 ▲농기구기로 연주하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플라맹고와 우리 민요를 콜라보한 ‘여우플라멩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이 광주의 대표적인 예술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매력적인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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