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순회상영전 ‘2022 가을의 금요시네마' 상영이 양양 작은영화관(양양문화재단)에서 9월 30일에 개최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순회상영전은 영화제 수상작들을 비롯해 영화제에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무녀도', '최선의 삶', '아이를 위한 아이', '송해 1927' 등을 강원도 작은영화관과 협력하여 순회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양 작은영화관(양양문화재단)에서는 30일 오후 7시부터 이우정 감독의 영화 '최선의 삶'을 무료로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최선의 삶'은 임솔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의 첫 장편이며,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영화이다. 참여 신청은 양양 작은영화관 및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선착순 56명)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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