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산청한방약초축제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산청군은 30일 오후 6시 30분 산청IC축제광장에서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식은 지역주민의 결집된 힘과 축제,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00인의 영남사물놀이로 시작된다. 또 ‘산청이여 다시뛰자’미디어 퍼포먼스, 대왕약탕기 자동 점화, 생명의 나무 미디어파사드 등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식후공연으로 진행되는 열린콘서트에는 윤수일밴드, 홍자, 박서진, 임도형,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경연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전시·체험프로그램 및 판매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건강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치유와 쉼을 채울 수 있게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또 구절초가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도 먹거리부터 체험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행복과 건강,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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