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가 오는 10월 6일(목) 오후 7시에 무료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굿GOOD 보러가자’는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 예술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올해 해남, 제주에 이어서 세 번째로 홍성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영자, 신 민속악회 바디, 남해안별신굿,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 채상묵, 광대놀음떼이루, 김천금릉빗내농악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순회공연 '굿GOOD 보러 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2004년부터 89개 지역 108회 공연으로 전국의 수많은 관객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