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제22회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8일 영마루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공연으로 장구와 민요, K-POP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한다. 축사와 시상식으로 구성된 기념식 이후에는 김범룡, 민혜경 등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플리마켓, 먹거리 마당, 각종 체험부스도 함께 준비해 전 세대가 모두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원기 주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영종 주민의 날 행사가 영종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축제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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