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과 문화놀이장날추진단에서 오는 10월 1일 상림공원에서 문화축제인 ‘9월 문화놀이장날’이 열린다고 밝혔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협력과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마켓, 놀이, 라디오DJ 부스 등 놀거리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마켓은 손 작업자·농부·생활 예술가들의 오픈 마켓인 상림 달 시장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 그리고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 맨발놀이 등 여개의 막놀이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장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문화놀이장날’로 하면 된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은 “상림 문화놀이장날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직접 참여하는 것인 만큼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상림에서 문화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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