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우리 것이 최고야’를 진행했다. 본 활동은 2018년 수원시청소년재단-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권선지구위원회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했으며, 두 기관은 매년 청소년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민속촌 탐방 ▴옹기 만들기 체험 ▴전통 공연 관람을 운영했다. 문화체험 참가 청소년은 “이번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관람을 통해 추억도 생겨 좋았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사업운영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