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새마을문고 중앙회증평군지부는 28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증평군 예선대회를 개회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 독후감 및 편지글을 선정해 도 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품하기 위해서 열린 행사이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증평군수상에 삼보초등학교 4학년 2반 김수경, 증평중학교 2학년 3반 이유진, 형석고등학교 2학년 1반 최윤정 학생이 수상했다. 그 외 20명의 학생, 지도교사 3명, 일반인 2명 등 총 28개 부문 수상자에게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이날 이재영 증평군수, 김종렬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학생 및 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미 회장은“증평이 전국 최고의 책 읽는 지역이 되기를 바라면서 독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 주부터 알뜰도서 책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니 보다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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