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증평군이‘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창동리 개나리 어울림센터 건립 부지(증평읍 창동리 554번지 일원)에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창동리 화분심Go!, 사진찍GO!’를 열었다. 27,28일 이틀 동안 증평군과 창동개나리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미리 준비한 스투키, 금전수, 파키라 등 3종의 꽃모종 중 직접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 화분을 꾸미고, 완성된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동개나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원들은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동개나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창동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활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지난 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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