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평택시 송탄한마음교회(담임목사 백명현)가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50포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3개월에 1번씩 꾸준히 사랑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2020년도부터 이어온 쌀 기부는 11회차를 맞이했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교회성도가 하나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렇게 따듯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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