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평구갈산도서관은 지난 24일 북극서점에서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손주·조부모 작가 출판기념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갈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제작했다. 동시집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은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손주, 조부모가 쓴 총 85편 동시와 삽화를 엮어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작가소개 및 저서소개 ▲김미혜 동시작가 축사 ▲시 낭독 ▲축하상장 및 꽃다발 증정 ▲저자의 인사말 ▲슬로보트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다과회 및 축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동시집 작가로 책을 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31회차 동안 끌어주신 강사님들과 갈산도서관 관계자 선생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시를 쓰겠다”고 말했다. 동시집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특별전시는 갈산도서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집을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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