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양시는 중마동청년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광양시 마동생태공원 광장에서 ‘가을힐링음악회 &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중마동청년회가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가을힐링음악회 & 플리마켓’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시 관계자 등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플리마켓, 난타 공연팀의 식전 공연, 댄스와 버스킹, 성악,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대천 중마동청년회장은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행사를 추진한 중마동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광양 건설을 위해 청년들의 공익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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