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되살아나자. Re:Fresh’ 제26회 백암한마음축제 개최

ppp | 기사입력 2022/09/27 [10:54]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되살아나자. Re:Fresh’ 제26회 백암한마음축제 개최

ppp | 입력 : 2022/09/27 [10:54]

▲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되살아나자. Re:Fresh’ 제26회 백암한마음축제 개최


[우리집신문=ppp]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되살아나자. Re:Fresh’을 슬로건으로 제26회 백암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제26회 백암한마음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함께 되살아나자는 의미를 취지로 기획됐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30여 명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치킨,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 명가원 설농탕 학익점, 주식회사 에이앤비, 주식회사 동보,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대한민국 ROTC 미추홀지회는 행사 물품과 비용 등을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남인천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한민국 ROTC 미추홀지회, 학익1동 통장자율회, 학익1동 새마을 부녀회, 주안3동, 주안7동, 주안8동,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많은 지역 단체들이 축제를 위해 협력했다.

1부에는 미추홀구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진행하고 2부에는 백암사생대회, 마카롱 만들기, 친환경 리컵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이승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3년여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소중한 일상들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