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북천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부모-자녀 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이후 처음 개최되는 야외 행사로 상주시에 부족한 영유아 놀이시설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및 현장접수를 거친 300명의 영유아에게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스포츠게임 체험 및 추억의 놀이, 경품 추첨, 그림그리기 공모전 등 다양한 발달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 개관하여 시간제보육, 장난감도서관,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지원 등 관내 영유아 복지 증진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보육 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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