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중구는 26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당초 9월 6일에서 연기하여 개최됐으며,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및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가족행복사진 공모 입상자 시상, 양성평등 주제의 샌드아트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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