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영도구청에서 정기회의를 진행 후 중구 광복동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보호캠페인 및 연극 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27명 중 16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할 제10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2022.11.5.(토) 실시예정]를 논의했다. 또한 중구 광복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관련 조끼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 후 문화체험활동으로 연극을 관람했다. 이번 캠페인 및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뿌듯했고, 연극을 관람하여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여가활동을 한 기분이라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년 3월까지 모집 및 구성을 하여 20명~25명 내외의 청소년들이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정책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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