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대문구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달 30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별 추천 어르신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노인 대표 1명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100세 어르신 두 명이 정부가 선물하는 청려장(지팡이)을 이성헌 구청장으로부터 전달받는다. 또한 모범 어르신 11명, 노인복지 기여자 8명, 효행자 1명 등 모두 20명이 표창을 받는다. 축하공연은 경기민요와 트로트 공연으로 꾸며져 흥겨움을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르신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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