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벽적골 공원에서 통행봉(통장들의 행복한 봉사활동), 수원 YMCA와 함께 주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 날은 중고물품과 수제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이외에도 니트옷을 재활용해서 나무옷을 만드는 ‘망포역 특화거리 나무옷입히기 활동’을 홍보하고 어린이들이 무료로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홍보체험부스를 담당한 윤영애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 플리마켓 홍보체험 부스를 통해 통장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하는 망포역 특화거리 나무옷입히기 활동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행사 참여의 목적을 밝혔다. 정선 영통2동 동장은 “플리마켓이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또한 영통2동과 통행봉이 함께 하는 ‘망포역 특화거리 나무옷입히기 활동’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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