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산시는 지난 24일 시랑운동장에서 개최된 월피동 달빛축제에서 지역주민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몰’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축제는 월피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몰의 주메뉴가 아닌 두부김치, 꼬막무침, 수육, 보쌈김치, 메밀전병 등 축제에 필요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바지 리사이클링, 비즈공예, 수세미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안산시 청년몰을 홍보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몰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 받아 지역사회에 나눔도 실천하고 타 지자체 청년몰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에서도 청년몰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됐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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