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단산면 발전협의회 단체 회원과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단산저수지 밑에 조성한 코스모스단지 꽃밭이 만개했다. 협의회는 단산저수지 밑에 6천여 평 유휴지를 2018년도 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협의회에서는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코스모스 밭을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해, 앞으로 이곳이 단산면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종근 단산면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발전협의회 단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정성 들여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문화·여가 생활 향상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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