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음성군은 24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체험단 20명을 초청해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강동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천일초등학교, 성내초등학교 고현초등학교 등 강동구 내 8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해, 도자기 만들기, 고구마 캐기 농사체험과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동구 어린이의 학부모는 “우리 구 어린이들이 자매도시인 음성군의 초청을 받아 농사체험을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좋은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준 음성군과 강동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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