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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서예의 확장 -‘지구愛아티스트’展, 10월 1일부터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려

ppp | 기사입력 2022/09/23 [12:45]

현대서예의 확장 -‘지구愛아티스트’展, 10월 1일부터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려

ppp | 입력 : 2022/09/23 [12:45]

▲ 현대서예의 확장 -‘지구愛아티스트’展, 10월 1일부터 서산창작예술촌에서 열려


[우리집신문=ppp] 서산시 주최, 서산문화재단 주관, 하이트진로음료(주)의 후원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 6회 현대서예기획 초대전 ‘지구愛아티스트’展이 개최된다.

'지구愛아티스트’展은 현대사회의 생태환경 파괴와 생명 경시의 풍조에서 나오는 문제들로 인하여, 지구에 위기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작가들과 함께, ‘지구 지킴이’가 되어 지구를 사랑하는 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침'이 아닌 '지킴'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현대서예 분야뿐 아니라, 회화, 설치, 산업디자인, 리사이클링 작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작가 10인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히어로”, “컬러”, “키치” 등의 요소를 페트병과 병뚜껑을 이용한 설치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발생한 무분별한 환경파괴에 대한 반성과 치유의 희망 메시지까지 담겨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지구를 어떻게 지키고, 사랑할지에 대해, 작가 개개인의 해석과 해법을 제시하도록 작가들에게 화두를 던진 기획으로, 작가별로 풀어낸 해답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로는 김덕영, 손동준, 여태명, 이완, 이정, 정준식, 장석원, 그린라이트하우스, 인터미디어Y, 황석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설치작품 4점과 평면작품 14여 점으로 전시된다.

서산창작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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