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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조직위, 서울 소재 주요 기관·단체 방문해 홍보 활동 전개

22일 경남 남명학사 서울관,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대한노인회 차례로 방문

ppp | 기사입력 2022/09/23 [11:32]

경상남도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조직위, 서울 소재 주요 기관·단체 방문해 홍보 활동 전개

22일 경남 남명학사 서울관,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대한노인회 차례로 방문

ppp | 입력 : 2022/09/23 [11:32]

▲ 남명학사 방문


[우리집신문=ppp]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경남 남명학사 서울관 및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사)대한노인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엑스포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전 세계 코로나 여파 및 기후 변화 등 각종 재난재해로 ‘건강수명’이 소중해진 가운데, 차문화(茶文化)를 통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수요를 충족시키고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소멸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시니어 노인 계층의'2023하동세계茶엑스포'참여를 통해 사회적 역할 수행 방안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상생 업무추진 사항 등이 논의됐다.

박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시니어 인구 1,000만명 시대로 新 소비계층으로 부각되고 있고 배움과 취미, 건강한 삶과 여가생활 향유를 위한 활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전국의 시니어들이 엑스포에 참가하여 [시니어 관광코스 운영, 차 체험, 다원 및 다실 체험투어] 등 차(茶)를 주제로 한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와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공식 엑스포이며,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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