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안산시 청년상인인재육성재단은 23~24일 다농마트 복합청년몰에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다농마트와 복합청년몰에서 8천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맥주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시민들은 오설록차, 우유, 초코스틱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청년몰에서 3천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제출 시 추억의 뽑기를 통해 추억의 과자,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안산시 청년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됐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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