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 남구는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남이)가 주관 했으며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여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양성평등 실천다짐 및 포스터 전시, 명사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퍼포먼스에선 장구 공연과 더불어 박 깨기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에서의 차별적 언어와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일․가정 양립문화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다짐서 및 포스터, 공모수상작 등 전시를 통해서는 더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공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성평등 실천다짐 서약을 통하여 일상 속 양성평등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생각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하여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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