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9월 20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22년 어울림 복지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제29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병행하여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 공로를 격려했고, 이후 로커빌리 밴드의 힐링콘서트와 함께 야외 푸드트럭 및 응원 포토존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30여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부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시의원 및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적인 불안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임이다. 민․관이 협력하여 구민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복지도시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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