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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평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재즈 기반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현악기만의 매력으로 전달

ppp | 기사입력 2022/09/22 [12:10]

안성맞춤아트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평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재즈 기반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현악기만의 매력으로 전달

ppp | 입력 : 2022/09/22 [12:10]

▲ 안성맞춤아트홀 9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평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우리집신문=ppp]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음악 씬에서 큰 활약을 보이는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재즈를 토대로 라틴, 발라드, 보사노바,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작곡, 편곡, 연주하며 클래식 및 실용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첫 현악 재즈 오케스트라 팀이다.

재즈와 클래식에 대한 모든 편견을 깨며 전에 없던 색다른 조화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팀으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베이스, 기타, 퍼커션, 피아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품격 있는 현악 재즈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을 재즈로 물들일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 가격은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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