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차(茶)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는 TEA 플리마켓 ‘잎장’이 2022 서울 인사동 엔틱&아트페어 공예박람회에 참가한다.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1∼25일 5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열리는 공예박람회에 하동 차와 야생차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TEA 플리마켓 잎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백개의 차, 백개의 다원, 백개의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하동지역 차 5팀과 수공예품 1팀 등 6팀이 참가해 직거래장터, 셀러별 티클래스가 진행되는 체험행사 등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TEA 플리마켓 잎장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의 하동 전통차 농업을 이끌어가는 100여 제다업체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프리미엄 TEA 전문 플리마켓으로 매월 1회 개최된다. TEA 플리마켓 잎장은 20년 이상의 풍부한 제다 경험을 가진 티마스터로 구성된 셀러별 TEA 클래스와 무료 시음 TEA 버스킹 공연 그리고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찻잔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지난 TEA 플리마켓 잎장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며 “이번 행사에 더 많은 셀러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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