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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매도시 대표단, 제23회 음성품바축제 방문

ppp | 기사입력 2022/09/21 [14:26]

음성군 자매도시 대표단, 제23회 음성품바축제 방문

ppp | 입력 : 2022/09/21 [14:26]

▲ 음성군 자매도시 대표단, 제23회 음성품바축제 방문


[우리집신문=ppp] 충북 음성군의 자매도시인 울산 중구와 인천 남동구의 대표단이 제23회 음성품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1일 방문했다.

군은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음성품바축제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도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울산 중구 대표단과 한기용 인천 남동구 부구청장,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된 인천 남동구 대표단이 함께 방문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매도시 간 대표단 방문이 중단됐으나, 이번 제23회 음성품바축제 방문을 계기로 다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매도시 대표단은 음성품바축제 열림식에 참석해 덕담 한마디를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제23회 음성품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울산 중구와 인천 남동구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표단 방문이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하는 파트너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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