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지부장 최낙민)가 오는 23일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5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 회원전’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지부는 2017년 12월 공식인준을 받고 현재 정회원 10명, 준회원 3명, 예비회원 1명 모두 14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타인을 통해 발견하는 스스로를 보여줌으로써 사진 예술의 세계를 군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 56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김진하 양양군수는“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완성한 이번 회원전에서는 양양만이 품고 있는 자연경관을 통해 익숙함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사진예술로 담아냄으로써 우리군의 예술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 같다.”며 회원전 개최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낙민 지부장은“회원들이 양양의 다양한 모습을 순간에 담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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