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 금융업 종사자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부동산 자산관리사(FP) 자격증으로 부상하고 있다. 재무설계사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2회 시험에 합격한 정상훈 씨(47)는 “요즘 같은 종합자산관리 시대에는 금융자산만 관리하는 고객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부동산 자산관리 노하우를 다루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고객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니 만족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신년사에서 고객 맞춤형 부동산자산관리서비스를 새로운 사업전략으로 발표하는 등 은행이나 증권, 보험사들이 부동산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사들 요청으로 최근 (사)한국자산관리사협회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부동산FP) 실무교육과정을 금융사들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 금융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실무교육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6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를 위해 2012년 신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부동산FP)교재를 판매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2일(목) 저녁7시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매일경제와 공동주관으로 “부동산업종사자 생존사업모델과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창업,취업,재테크 희망대특강” 을 진행한다. 선착순 신청문의는 02-548-5584 / www.krpm.co.kr 에서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소개: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은행 주식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 중 점점 다변화되어 가고있는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을 이끌어 갈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부동산 자산관리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멤버십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투자정보와 신뢰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여 하여 시행하는 종합자산관리시대 필수 자격증입니다. 언론문의처: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자격검정팀 곽지현 팀장 02-548-5584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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