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지난 17일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논산한옥마을음악회의 첫 번째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마당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드니성호 X코스트82의 서정적인 공연’과 ‘민화 카드 사인회’를 즐겼다. 앞으로 5차례의 음악회가 추가로 진행되는데 △9월24일에는 DJ EASTEST △10월1일에는 반도네온 고상지 밴드 △10월15일에는 전통연희단 도드리 △10월22일에는 전통예술단 마당굿 △10월29일에는 더 버건디 재즈밴드 순으로 이어진다. 지진호 대표이사는“논산한옥마을 음악회는 논산한옥마을 홍보뿐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외부 문화소비자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시민분들과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보람을 느꼈다. 추후 진행되는 음악회도 많은 분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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